'대한외국인' 배우 가족 남성진 “집안에서 내가 수입 서열 꼴찌..어머니 1위”
'대한외국인' 배우 가족 남성진 “집안에서 내가 수입 서열 꼴찌..어머니 1위”
  • 승인 2020.02.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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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남성진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배우 남성진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남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성진은 중견배우 남일우와 김용림의 아들이자, 배우 김지영의 남편으로 가족 모두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아내 김지영과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 결혼했다.

이날 MC김용만은 남성진에게 가족끼리 서로 모니터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남성진은 "서로 모니터를 섣불리 했다가는 집안에 대란이 일어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남성진은 "집안에서 내가 수입 서열이 꼴찌다. 어머니가 독보적인 1위"라고 털어놨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