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TTL소녀 임은경, 23년간 한 소속사…"저녁 먹으러 출근"
'라디오스타' TTL소녀 임은경, 23년간 한 소속사…"저녁 먹으러 출근"
  • 승인 2020.02.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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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임은경/사진=방송 캡쳐
MBC '라디오스타' 임은경/사진=방송 캡쳐

 

배우 임은경이 23년 동안 한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져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최근 근황에 대해 "저녁 먹으러 소속사에 출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소속사에 들어간지 23년이 됐다. 저에게는 집, 가족 같은 존재다"고 전했다.

긴 시간동안 한 소속사에 머물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같이 했고, 힘든 시절을 함께 겪다 보니 의리로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