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남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32살이고 저건 22살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22살의 남보라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있다. 

32살의 나이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초동안 미모'로 유명한 남보라의 10년 전 사진 속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뱀파이어에요?", "그대로네. 똑같다", "화질 빼고 다 똑같은데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