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스튜디오 촬영 현장인 듯한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혹미를 뿜어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그린 컬러가 가미된 탈색 머리에 뽀얀 피부가 대조되 마치 엘프를 연상시킨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장재인, 점점 예뻐지네!", "가수가 아니라 전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등등의 반응을 남기며 달라진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같은 해 OST로 데뷔한 장재인은 2011년‘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로 정식 데뷔했다. '슈퍼스타K2' 오디션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상적인 음악을 선보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