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이 버즈에 대한 팬심을 공개했다.

18일 가수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까지 잠도 못 자고 일보러 돌아다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로 22kg 란 체중을 감량 후 달라진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남다른 가창력으로 버즈 '남자를 몰라'를 부르는데 실력이 매우 수준급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자매끼리 가창력은 수준급", "일본여행 중 갑자기 흥폭발 하신거에요? 몸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선영의 흥에 동참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솔직한 자매의 일상을 공개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