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 출연…“돌담병원 도인범은 저에게 뜻 깊고 소중한 선물"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 출연…“돌담병원 도인범은 저에게 뜻 깊고 소중한 선물"
  • 승인 2020.02.1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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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 사진=양세종 인스타그램
양세종 / 사진=양세종 인스타그램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했다.

양세종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낭만닥터 김사부1'에 이어 도인범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차은재(이성경 분)는 양세종의 뒷모습을 보고 "저 사람은"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돌담병원에 들어간 양세종은 "여긴 여전 하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양세종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세종 특별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대본을 들고 있는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세종의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세종은 특별 출연에 대해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인범은 저에게 정말 뜻 깊고 소중한 선물이다. 오랜만에 도인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