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다이어트 실패 후 자장면 '폭풍 먹방'…"1.5kg 감량..이제 먹자!"
걸스데이 혜리, 다이어트 실패 후 자장면 '폭풍 먹방'…"1.5kg 감량..이제 먹자!"
  • 승인 2020.02.1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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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혜리다' 캡쳐
혜리/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이혜리' 캡쳐

가수겸 배우 혜리가 다이어트 챌린지에 실패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이혜리’에서 새해 프로젝트인 한 달 간의 다이어트 챌린지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중간 점검에서 혜리는 체지방량 3kg을 빼는 걸로 결정한 바 있다. 체중의 감량보다는 근육량 증가를 고려해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정한 것.

이어진 최종 결과 측정에서 혜리는 전날 새벽 3시까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팀 회식에 참여했다며 “어제까지 불편하게 먹었다. 이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측정 결과 혜리는 55.3kg에서 53.7kg로 1.5kg를 감량했다.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혜리는 “(일단)감량에는 성공했다. 이제는 먹어야지”라고 말한 후 자장면 폭풍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