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초동안 미모'가 빛났다.
강경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떡국 드셨나요? 저도 결국 먹어버렸어요. 기쁘게 받아들여야지요. 1살 더 먹은 만큼 더 깊고, 따뜻하고, 멋진 인생을 살아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강경헌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카메라 어플을 통해 '2020'이라는 숫자로 만들어진 안경을 그려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마다 더 아름다워지세요", "볼 따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마흔 여섯 이모 둔 대학생 조카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강경화는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이다.
한편, 강경화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