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 얼큰하고 시원한 육수의 비밀은? "돼지고기+채소"
'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 얼큰하고 시원한 육수의 비밀은? "돼지고기+채소"
  • 승인 2020.02.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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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사진=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사진=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상주 짬뽕 달인을 찾았다.

상주 짬뽕 달인이자 탕수육 달인인 강상구 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인근에서도 이미 입소문이 난 명소. 달인은 탕수육 숙성 비법을 아버지한테 넘겨 받았다며 밝혔다.

강상구 씨는 이미 탕수육 달인으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식당은 늘 줄을 서는 손님들로 붐볐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짬뽕 달인으로 등장한 것.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로 손님들을 감탄하게 하는 이곳의 짬봉은 “텁텁함이 없고 시원하고 구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은 특히 육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바다가 멀어서 해산물을 못 구했고 우리는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로 육수를 낸다”라며 육짬뽕 비결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