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MAP OF THE SOUL : 7’으로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18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으로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자신들의 기록을 깬 것이다.
이미 선공개곡인 'EGO', '블랙스완' 무대 만으로도 전세계를 강타한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4집 정규 타이틀로 어떠한 비상을 선보일 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오는 21일 발매될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세계적인 팝가수 '시아'와 '트로이 시반'이 참여, 역대급 컬래버이션이 예고된 바 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전 세계 동시 공개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