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뽀얗고 가녀린 어깨 드러낸 '오프숄더'로 여신 비주얼 뽐내
오정연, 뽀얗고 가녀린 어깨 드러낸 '오프숄더'로 여신 비주얼 뽐내
  • 승인 2020.0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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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사진=오정연SNS캡처
오정연/사진=오정연SNS캡처

오정연이 핑크빛 오픈숄더를 착용, 요정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아나운서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곱게 차려 입은 채 게스트 대기실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어려지는 모습이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오정연은 핑크색의 오픈숄더를 착용하였는데 새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며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 언니는 매년 나이가 어려지지?", "흑발하니 진짜 동안이에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정연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대, 첫 주연 영화 '고수가 간다' 촬영에 매진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