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4집 컴백과 함께 미국의 인기 예능 코너에 출연한다.
17일(현지시각) 제임스 코든 토크쇼 측은 SNS에 "BTSCarpoolFEB25'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방탄소년단이 코너 '카풀 노래방'에 출연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문구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제임스 코든이 한차에 타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코너는 제임스 코든과 차를 타고 다니며 노래를 소개하고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그동안 출연한 게스트로는 빌리 아일리시, 카니예 웨스트, 해리 스타일스 등이 있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전세계를 강타한 방탄소년단이 미국 예능에서는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정규4집 '맵 오브 더 솔: 7'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