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스틸 컷…“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커플의 투샷”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스틸 컷…“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커플의 투샷”
  • 승인 2020.02.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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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 사진=tvN 드라마 인스타그램
현빈, 손예진 / 사진=tvN 드라마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사랑의 불시착’ 스틸 컷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커플의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현빈과 손예진이 명품 연기를 선보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북한군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리정혁과 윤세리의 예기치 못한 만남이 특별한 행복이 되었듯 ‘사랑의 불시착’ 또한 시청자분들에게 그런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품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 곁에 리정혁이 행복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손예진은 “세리를 연기하면서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다.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연기 인생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할 멋진 작품을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했고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에 지치는 순간에도 힘내서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