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남태현, 한층 밝아진 근황 "욕 나오는 일 밖에...팔로워가 11만명 늘었네"
사우스클럽 남태현, 한층 밝아진 근황 "욕 나오는 일 밖에...팔로워가 11만명 늘었네"
  • 승인 2020.02.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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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사진=남태현 SNS
남태현/사진=남태현 SNS

사우스클럽 보컬 남태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남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 일주일 짜증나고 욕 나오는 일밖에 없는데 팔로워가 11만명 늘었음 리틀이 덕분인가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남태현은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밝아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근황 토크에 이어 고충을 털어놓다가 다소 격정적인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남태현이 속한 사우스클럽은 지난해 11월 싱글 '두 번'을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