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티비에서 방영되면서 주인공인 알렉산더 다드다리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알렉산더 다드다리오는 1986년 3월 16일 뉴욕의 법조인 집안에서 장녀(1남2녀)로 태어났다. 부친은 검사, 모친은 변호사, 조부는 미국 코네티컷 상원의원이다. 두 동생들도 배우로 일하고 있다.
2002년 ABC 드라마 'All My children'으로 데뷔했고, 여러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눈동자가 터키석 빛깔로 매우 신비로운 배우로 국내에서는 '화이트칼라' 의 케이트나 '트루 디텍티브'의 그녀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최근 영화 '캔 유 킵 어 시크릿?'에서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열연해서 매력을 어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