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훈이 현빈과 우정을 과시했다.

윤상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아일랜드(2005)에서 강국(현빈)의 대사를 제 노래 가사에 인용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셀카를 찍으려 폰을 든 순간 그 음악이 오랜만에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또 "2006년 불우(不遇)의 명반으로 선정된 #멜로브리즈 의 #모메모리 사진 설명은 제 노래로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상훈과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빈의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상훈은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김정현 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 오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