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준상이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아쉬움을 전했다.

탕준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그리울 거예요. 5중대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준상, 양경원, 이신영, 유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부러움을 자아냈다.

탕준상, 양경원, 이신영, 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의 부하들로 손예진을 함께 지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