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사랑의 불시착’ 열혈 애청자 인증…손예진-현빈-서지혜-김정현 마지막 회 결말은??
김숙, ‘사랑의 불시착’ 열혈 애청자 인증…손예진-현빈-서지혜-김정현 마지막 회 결말은??
  • 승인 2020.02.1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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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김숙 /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숙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15회에서 나 잡혀갔다던데 제발 무사하길. 오늘 최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보위부 끌려가기 전 사진 #리정혁 동무 집 배경”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숙의 화려한 색동저고리가 눈길을 끈다.

김숙은 앞서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 점쟁이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김숙은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 에필로그에서도 재등장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이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생활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다 스위스에서 다시 만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또 서단(서지혜 분)은 자신을 구하다 숨을 거둔 구승준(김정현 분)을 마음에 품고 홀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