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스토브리그' 마지막 현장사진 공개 "가장 이상적인 현장.. 우리는 참 케미가 좋아"
남궁민 '스토브리그' 마지막 현장사진 공개 "가장 이상적인 현장.. 우리는 참 케미가 좋아"
  • 승인 2020.02.15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종영을 앞두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주었던 가장 이상적인 현장, 말 그대로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라며 "감독과 작가와 연기자가 이렇게 생각이 비슷한 거 요즘 사람들은 케미가 좋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린 참 케미가 좋네요"라며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토브리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훈훈한 사진 속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스토브리그'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