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밤' 박정민 "내가 여자라면 스윗한 이제훈에게 초콜릿 주고파"
'설레는 밤' 박정민 "내가 여자라면 스윗한 이제훈에게 초콜릿 주고파"
  • 승인 2020.02.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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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민, 이혜성 /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사진=박정민, 이혜성 /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박정민이 라디오에서 이제훈을 언급했다.

박정민은 13일 밤 KBS 2FM'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생방송 초대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같이 영화에 출연한 안재홍, 이제훈, 최우식, 박해수 중 여자라면 누구에게 초콜릿을 주겠냐는 질문에 박정민은 ”이제훈이 가장 스윗하다. 잘 챙겨주고 말도 예쁘게 한다“며 초콜릿을 준다면 ”이제훈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머지 네 명도 스윗하지만 이제훈이 월등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정민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청취자들의 사랑 고백을 도와줬다. 이상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상형은 항상 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 출연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라디오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매일 자정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