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사랑과 정열 나태주, 폴댄스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제가 한 것 중 제일 힘들다”
‘미스터트롯’ 사랑과 정열 나태주, 폴댄스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제가 한 것 중 제일 힘들다”
  • 승인 2020.02.14 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태주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나태주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의 나태주가 ‘사랑과 정열’ 팀을 꾸려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 트로트 에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이대원, 나태주, 김희재, 신인선이 속한 팀 ‘사랑과 정열’은 스케일이 다른 폴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태주는 “제가 한 것 중에 제일 힘들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본 장윤정은 “제 아들 연우의 꿈이 나태주다. 나태주가 직업인 줄 알고 나태주가 되겠다고 하더라. 열심히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태주의 서정적인 음색을 듣고 어딜 내놔도 걱정 없는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나태주를 극찬했다.

또 장윤정은 “이 팀에 여태까지 준 점수 중에 최고 점수를 줬다. 시원하게 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과 정열 팀은 1000점 만점에 976점을 거둬 현재 1위에 등극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