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4주차 인기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4주차 대국민 응원투표 현황에서는 현역부 임영웅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은 4주 연속 1위의 자리에 오른 것.

이어 2위는 신동부의 이찬원이 차지했다.

또 영탁은 1계단 순위가 떨어진 3위를 기록했으며 4위에는 정동원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유소년부 남승민이 처음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투표기간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