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폭소 부르는 '물구나무 세배'…"용돈은 못 받았을 듯"
유병재, 폭소 부르는 '물구나무 세배'…"용돈은 못 받았을 듯"
  • 승인 2020.02.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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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만의 독특한 세배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병제는 지난 1월 구정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부모님을 향해 새해를 맞아 세배를 드리고 있다. 그러나 그의 세배법이 예사롭지 않다. 부모님을 향해 절을 드리는 것을 넘어 물구나무를 서는 자세까지 취하게 된 것. 

웃음을 주기 위한 설정샷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의 댓글에는 "독창적이다", "결국 용돈은 못 받았겠네요", "뭐하시는 거에요", "고난이도 세배" 등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유병재는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