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이연희, 바닷가서 애틋 포옹 포착...안방극장 ‘심쿵’예고
‘더 게임’ 옥택연·이연희, 바닷가서 애틋 포옹 포착...안방극장 ‘심쿵’예고
  • 승인 2020.02.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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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이연희/사진=MBC 제공
옥택연 이연희/사진=MBC 제공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옥택연과 이연희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릴과 서스펜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13일 15-16회 방송을 앞두고 김태평(옥태연 분)과 서준영(이연희 분)의 설렘 가득한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틸 속 옥택연과 이연희는 그 비주얼만으로도 한층 짙어진 로맨스를 예고한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거닐고 있는 바닷가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택연이 자신의 죽음 속에서 봤던 바로 그 바닷가와 같은 장소이기 때문. 그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뜨거운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무한 자극한다.

하지만 이들의 표정에서는 마냥 행복한 설렘 보다는 걱정과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구도경(임주환 분)을 감시하던 김태평이 그의 집 지하에 감금되어 있던 0시의 살인마 진범과 마주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또다시 충격 속에 빠뜨렸었다.

여기에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나는 옥택연과 이연희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까지 공개되면서 13일 방송될 15-16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15-16회는 2월 13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