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와 열애설 이후 근황 공개..유인영 "우리 온주완 못하는 게 없구나"
정유미, '강타'와 열애설 이후 근황 공개..유인영 "우리 온주완 못하는 게 없구나"
  • 승인 2020.02.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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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온주완, 유인영/사진=정유미 SNS캡쳐
정유미, 온주완, 유인영, 마이클 리/사진=정유미 SNS캡쳐

 

12일 오후 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공연 고마워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인 배우 유인영과 함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관람 후 배우 온주완,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 또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온주(온주완)는 못하는 게 없구나. 노래를 더 잘하게 된 온주완. 기대하고 보고 싶었던 마이클 리"라고 적으며 공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가수 강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그는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며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