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전광렬 아내 VR콘텐츠 제작사 박수진 대표, 눈부신 미모 ‘깜놀’
‘당나귀 귀’ 전광렬 아내 VR콘텐츠 제작사 박수진 대표, 눈부신 미모 ‘깜놀’
  • 승인 2020.0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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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부부/사진=KBS방송 캡쳐
전광렬 부부/사진=KBS방송 캡쳐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등장한 배우 전광렬의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한복 홍보를 위해 VR콘텐츠를 제작하는 에피소드가 담겼는데 VR콘텐츠 제작사 박수진 대표가 전광렬의 아내임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촬영 중 전광렬이 스텝들을 위해 간식을 사들고 현장을 방문해 두 사람이 부부인 것이 밝혀졌는데, 일반인이지만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아내의 미모에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전현무가 "동혁(전광렬의 아들)이 몇 살인데요?"라고 묻자 박술녀가 "지금 스물다섯. 졸업했어요. 회사 취직해서 다니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전광렬, 박수진 대표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음을 시사했다.

촬영 후 박술녀는 전광렬 부부에게 한정식 코스 못지않은 식사 자리를 준비해 한복 영업을 이어갔다. 

박술녀가 준비한 것은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한복 조끼를 준비했지만 두 사람 모두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에 실패했다. 

비록 그는 20년 인연 전광렬 부부에게 한복 판매에 실패했지만 훈훈한 포토타임으로 마무리 했다.

전광렬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그의 전매특허 다양한 표정들은 다양한 짤들로 탄생해 강제 전성기를 맞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