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5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을 대단한 남자로 만들겠다는 조이서(김다미 분)의 당찬 계획대로 단밤포차는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 

더는 지켜볼 수만은 없어진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이 오수아(권나라 분)를 앞세워, 박새로이와 단밤포차를 견제하는 모습도 그려질 전망. 차근차근 반란을 준비하는 박새로이가 흔들리지 않고 꿈을 향해 직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조이서가 자신 때문에 벌어진 단밤포차의 위기를 극복할 구원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박새로이의 선택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박새로이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그에게로 달려온 조이서, 그녀의 단밤포차 입성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조이서의 존재가 박새로이와 단밤포차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5회는 내일(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