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예비 아내 '전참시' PD와 리얼커플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확정
이원일 셰프, 예비 아내 '전참시' PD와 리얼커플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확정
  • 승인 2020.02.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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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커플/사진=제공
이원일커플/사진=KBS제공

예비신랑 이원일 셰프가 예비 신부와 함께 커플예능에 도전한다.

4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와 함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예비신부인 MBC '전지적 참견시점'의 김유진 PD와 동반 출연 예정이다.

새로운 커플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숙-이두희 커플이 합류를 확정지은 바 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으며,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타 셰프와 예능 PD 예비 부부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급증된 바 있다.

실제 공개 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으로 장성규, 장도연, 허재가 MC를 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