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현우, 유산슬 대박 이후 달라진 대접? "들어온 광고만 9개"
'라디오스타' 박현우, 유산슬 대박 이후 달라진 대접? "들어온 광고만 9개"
  • 승인 2020.02.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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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현우/사진=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박현우/사진=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박현우와 정경천이 밀려들어오는 광고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해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토벤' 박현우는 "광고 들어온게 9개다"라며 "첫 광고가 들어왔을 때 까탈스럽게 굴어서 뺐다. 지금 삐쳐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현우는 "다음 광고는 같이 할거다"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정차르트' 정경천은 "(박현우가)의리가 없다. 나는 단독 광고 2개 들어왔다. '나 혼자서는 안한다'고 했다. 난 의리의 사나이다"고 답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