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현희, 몸무게 깜짝 고백 "결혼 후 8kg 쪄 지금 68kg 목표는 60kg"
'컬투쇼' 홍현희, 몸무게 깜짝 고백 "결혼 후 8kg 쪄 지금 68kg 목표는 60kg"
  • 승인 2020.02.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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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사진=홍현희 SNS
홍현희 제이쓴/사진=홍현희 SNS

개그우먼 홍현희가 공개적으로 몸무게를 밝히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 같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홍현희는 "저는 있는 그대로 저를 보여줬더니 만나게 됐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이슨 씨에게 다음 생에에도 나를 만날 거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냥 이번 생애를 충분히 살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현희는 다이어트 중임을 밝히며 "지금 체지방을 3kg 감량했다. 더 감량해야 한다. 결혼 후 1년 사이에 8kg이 쪄서 68kg이 됐다. 60kg이 되는 게 목표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