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여전히 상큼한 근황 "요즘 완전 오타쿠..집에서 넷플릭스 본다"
최현석 딸 최연수, 여전히 상큼한 근황 "요즘 완전 오타쿠..집에서 넷플릭스 본다"
  • 승인 2020.0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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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사진=최연수 SNS캡쳐
최연수/사진=최연수 SNS캡쳐

 

11일 모델 최연수는 아버지 최현석 셰프의 근황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최연수는 11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 한 누리꾼으로부터 "아버님은 잘 계시죠?"라는 질문을 받자  "잘 계신다"고 답했다. 

"최현석 셰프 밑에서 요리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힌 누리꾼에게 "꼭 이루시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띄우기도. 

"아이즈원 멤버들과는 연락하느냐"는 질문에는 "연락한다"고 전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요즘 완전 오타쿠가 됐다. 집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 셰프 최현석의 첫째딸이자 모델인 최연수는 1999년생이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엠넷 '프로듀스48' 등에 도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은 지난달 사문서 위조 사건과 휴대전화 해킹 및 해커 협박 등 여러가지 일을 겪은 뒤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들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요리를 처음으로 시작했던 마음으로 돌아가, 초심을 담은 이탈리안요리로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간판을 담고 있었으며, 레스토랑 재오픈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