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비, 기상청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돌풍‧천둥·번개 주의” 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의 날씨] 전국 비, 기상청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돌풍‧천둥·번개 주의” 미세먼지 ‘좋음’∼‘보통’
  • 승인 2020.02.12 0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수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30∼80㎜(많은 곳은 150㎜ 이상), 그 외에 지역이 10∼30㎜이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강한 비와 돌풍,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기온은 7~1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0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3.0m, 동해 앞바다 0.5∼3.5m로 일겠으며 먼 바다 파고는 서해 1.0∼2.0m, 남해·동해 1.0∼4.0m로 예보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