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회담' 여현수, '번지점프를 하다' 속 주인공 모습 어디에?…"은퇴 후 30kg 쪘다"
'정산회담' 여현수, '번지점프를 하다' 속 주인공 모습 어디에?…"은퇴 후 30kg 쪘다"
  • 승인 2020.02.1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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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사 여현수/사진=JTBC '정산회담' 방송 캡쳐
재무설계사 여현수/사진=JTBC '정산회담' 방송 캡쳐

'정산회담' 배우 여현수가 화제다.

11일 첫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여현수가 경제전문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현수는 배우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은퇴 후 30kg이 쪘다"고 밝혔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주연 배우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여현수는 "17년 정도 배우 생활하다가 둘째를 낳았는데 고정 수입이 없어서 힘들었다. 아이들을 위해 내 꿈을 접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여현수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노형욱의 자산 내역을 살펴보던 중 방송실연협회에서 입금된 재방송료를 발견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