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도진-윤복희, 다정한 '손하트' 셀카..."잘 될 거야" 격려
'미스터트롯' 이도진-윤복희, 다정한 '손하트' 셀카..."잘 될 거야" 격려
  • 승인 2020.0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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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과 윤복희/사진=이도진 SNS캡쳐
이도진과 윤복희/사진=이도진 SNS캡쳐

 

'미스터트롯'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인 이도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이도진은 가수 겸 배우 윤복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무명 10년의 설움이 밀려오네요... 제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제가 트로트를 준비하며 너무 힘든 시기 일 때 윤복희 선생님께서 제 #한방이야 를 들으시곤 "도진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다 잘 될 거야!!"라며 격려해 주신 것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심 주신 #미스터트롯 #시청자 여러분 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도진 기억해주세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도진은 6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강태관과 1 대 1 데스매치를 펼친 뒤 아쉽게 탈락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