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인 이도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이도진은 가수 겸 배우 윤복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무명 10년의 설움이 밀려오네요... 제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제가 트로트를 준비하며 너무 힘든 시기 일 때 윤복희 선생님께서 제 #한방이야 를 들으시곤 "도진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다 잘 될 거야!!"라며 격려해 주신 것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심 주신 #미스터트롯 #시청자 여러분 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도진 기억해주세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도진은 6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강태관과 1 대 1 데스매치를 펼친 뒤 아쉽게 탈락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