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채영X전소미, 콧구멍도 서로 만지는 사이?..영원한 우정 인증
'트와이스'채영X전소미, 콧구멍도 서로 만지는 사이?..영원한 우정 인증
  • 승인 2020.0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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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채영/사진=전소미SNS캡처
전소미,채영/사진=전소미SNS캡처

전소미와 트와이스 채영이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전소미는 “서로의 콧구멍이 더 편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미와 채영은 상대방의 콧구멍을 서로 만지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포즈와 달리 표정은 그 누구보다 서로 진지해 대조를 이루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예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소미와 채영은 2015년 방영되었던 JYP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후 전소미는 솔로로 데뷔, ‘벌스데이(BIRTHDAU)를 발매했으며 채영은 그룹 '트와이스'로 소속되어 최근 ‘팬시(Fancy)’, ‘필 스페셜(Feel Special)’등으로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