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과 아카데미 4관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윤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카데미 시상식 손바닥에 불나게 박수치며 보고 레고 하니 엘사도 안나도 상 받고 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꾸물하던 날들에 #기쁜 소식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 양이 레고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지와 붕어빵처럼 닮은 라니 양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라니 양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