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배우 장혜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카 가는 혜진이 한 없이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멋지게 하고 상 듬뿍 받고 돌아오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김정난과 장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이다.
특히 장혜진과 김정난의 막상막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0일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장혜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충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