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연인 신민아 소속사와 전속계약..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 기대
김우빈, 연인 신민아 소속사와 전속계약..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 기대
  • 승인 2020.02.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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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사진=SBS 방송 캡처
김우빈/사진=SBS 방송 캡처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신민아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김우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2년간 공백을 가졌던 김우빈은 지난 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 무대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팬미팅에 이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할 때도 신민아는 변함없이 연인의 곁을 지켰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