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유인나, 동거에 대해 솔직한 견해 밝혀..신동엽·김희철 당황
‘77억의 사랑’ 유인나, 동거에 대해 솔직한 견해 밝혀..신동엽·김희철 당황
  • 승인 2020.02.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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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사진=JTBC방송 캡쳐
유인나/사진=JTBC방송 캡쳐

 

배우 유인나가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오는 2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유인나를 비롯해 14인의 세계 청춘남녀들이 동거에 대해 거침없는 연애 공방전을 펼친다. 

녹화방송에서 14명의 세계 청춘남녀들은 연인과의 동거에 찬성 또는 반대의 열띤 설전을 펼치며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에 신동엽과 김희철은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유인나에게도 동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 주어졌고 유인나는 망설임 없이 본인의 생각을 공개했다. 

유인나의 솔직한 발언에 14명의 각국 청춘남녀들도 "우리는 동거의 나라다, 동거를 안 하는 게 더 이상하다"며 나라마다 리얼한 동거 문화와 경험 등을 나눴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 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