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열애설·결혼설로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는 유민상, 김하영이 이번에는 웨딩촬영 관련 뉴스로 화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이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녹화 당일, 촬영을 위해 턱시도를 멋지게 갖춰 입은 유민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는 배우 김하영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 숨겨진 계략 및 충격적 전개가 예고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또 다시 'n번'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배우 김하영은 유민상의 박력있는 리드로 촬영장을 도망치며 모두를 당황케 한다고.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결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낯선 행인들이 다가오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은 8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