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심진화, 박미선 놀라게 한 금술 "김원효와 6년 동안 매일 함께 샤워"
'해투4' 심진화, 박미선 놀라게 한 금술 "김원효와 6년 동안 매일 함께 샤워"
  • 승인 2020.02.07 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원효 심진화/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김원효 심진화/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특별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언니들의 만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진화는 박미선, 이지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했다. 박미선은 심진화에 대해 "진짜 사랑꾼이다.내게 '스킨십 하셔야 된다'고 조언도 해 주더라"며 "두 사람이 너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결혼하고 샤워도 한 번도 안 하셨냐고 물어봤는데 한 번도 안 해 보셨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 선배가 스킨십이 되게 없더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남편 김원효와 6년 동안은 매일 같이 샤워했다"며 "지금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왔다. 저는 방에 있는 화장실을 쓰는데 원효 씨는 다른 곳을 쓰고 싶어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