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가 이달 가요계에 돌아온다. 

6일 YTN Star에 따르면 위키미키가 2월말 완전체로 컴백하며 현재 재킷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건강 상태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최유정까지 합류해 8인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피키피키'와 '티키타카'로 활동한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6개월 만에 컴백해서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위키미키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히 최유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을 공개하기도 했고 같은 멤버 김도연과 함께 지코의 '아무 노래' 댄스 챌린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휴식기에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