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우원재-그레이, 홍제동 치킨집 출격...백종원 "박재범 아래냐?" 폭소
'골목식당' 우원재-그레이, 홍제동 치킨집 출격...백종원 "박재범 아래냐?" 폭소
  • 승인 2020.02.0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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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그레이/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우원재 그레이/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그레이, 우원재가 홍갈비 치킨 시식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그레이와 우원재가 레트로 치킨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트로 치킨집의 홍갈비 치킨을 시식하기 위해 우원재와 그레이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두 사람을 모르는 백종원에게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친구들이다. 또 가수 박재범과 모두 같은 소속사"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재범이는 안다. 그럼 재범이 보다 아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레이와 우원재는 홍갈비 치킨을 맛 보며 "기름진 걸 먹으면 쉽게 물리는데 이건 계속 먹을 것 같다.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치킨을 맛보며  "바삭바삭하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딱 이 정도가 좋다"고 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