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5일 방영예정인 MBC ‘라디오 스타’에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나래는 ‘2019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소감을 솔직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 시간 알고지낸 고정패널 안영미와 계급장(?)까지 뗀, 화끈한 토크를 이어나가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라디오 스타’를 찾은 것 같다. 너무 재밌어서 녹화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촬영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재밌게 녹화한 만큼 웃음 가득한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나혼자산다'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