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입춘 한파, 전국 영하권 강추위…기상청 “6일까지 이어져” 미세먼지 ‘보통’
[오늘의 날씨] 입춘 한파, 전국 영하권 강추위…기상청 “6일까지 이어져” 미세먼지 ‘보통’
  • 승인 2020.02.0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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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절기상 봄의 시작인 입춘(立春)이자 화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 대부분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강원내륙과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고, 6일까지 추위가 이어 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수원 -6도, 춘천 -9도, 대전 -5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1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수원 5도, 춘천 3도, 대전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으며 먼 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0.5∼1.5m, 동해 1.0∼3.5m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