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자신의 딸 사랑이와의 낮잠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주말. 소파에서 숙면. 지금부터는 침대에서. 잘 자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함께 소파에서 단 잠에 빠져있는 모습이. 특히 그냥 잠을 자고 있는 것임에도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은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점점 엄마랑 닮아지는 듯해!", "사랑이가 저만큼 컸다니"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하여 거주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