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병규 "강아지 관상 봤다.. 엄청 착하다"..엉뚱미 '뿜뿜'
'나혼자산다' 조병규 "강아지 관상 봤다.. 엄청 착하다"..엉뚱미 '뿜뿜'
  • 승인 2020.02.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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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병규, 기안84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조병규, 기안84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조병규가 강아지 관상을 봤다고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아지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병규는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조병규는 "저 날도 밤 11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에 이시언은 "촬영이 늦게 끝나도 일찍 일어나는지?"라고 물었다.

조병규는 "새벽에는 무조건 깬다. 낮에 자는 한이 있어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우리 할머니랑 똑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조병규는 반려견 조엘을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규는 "엄청 착하다. 강아지 관상도 보러 갔는데 그러셨다"고 전했다. 기안84는 "강아지 관상을 봐주는 곳도 있는거냐"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강아지 손금도 봐달라고 하지?"라며 농담을 건넸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