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한지희 결혼…“다음 달 조선호텔에서”
정용진-한지희 결혼…“다음 달 조선호텔에서”
  • 승인 2011.04.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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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한지희 ⓒ 신세계 홈페이지, 한지희 플루트 독주회 포스터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정용진(43)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가 다음달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28일 오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씨가 다음달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어 “5월 10일이나 12일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최근 10일로 결혼식이 결정되면서 호텔 측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웨스틴조선호텔 웨딩홀은 현재 리노베이션 공사 중으로 공사 완료 후 첫 결혼식 당사자가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 씨가 될 전망”이라며 “예식에는 양가 친척과 최측근이 하객으로 초청되는 등 극비리에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씨의 상견례 장면이 한 연예매체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이 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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