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의 그녀 고원희, 시골 아가씨 변신 성공할까?
'유별나 문셰프' 에릭의 그녀 고원희, 시골 아가씨 변신 성공할까?
  • 승인 2020.01.29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원희/사진=채널A 제공
고원희/사진=채널A 제공

배우 고원희가 이미지 변신을 한다.

3월 부터 방영되는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연출 최도훈)에 주인공, 고원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기존에 보여진 차도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골 아가씨의 모습으로 변해 대중을 깜짝 놀래킨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스틸 컷에는 화려한 꽃무늬 조끼부터 시작해 시골 분위기가 느껴지는 의상들을 입은 유별나(벨라, 고원희 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고원희는 독특한 옷도 완벽히 소화하며 서하마을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물들인다고 한다.

고원희의 변신이 기되대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원희가 그려낼 벨라는 세계적 디자이너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서하마을에 입성한 뒤 '유별나'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로맨스의 장인이라 불리는 에릭과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