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X전종서' 미스터리 스릴러 '콜' 3월 개봉.."서로 다른 시간 대 여자 전화로 연결"
'박신혜X전종서' 미스터리 스릴러 '콜' 3월 개봉.."서로 다른 시간 대 여자 전화로 연결"
  • 승인 2020.0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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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공식포스터/사진=영화사 제공
콜 공식포스터/사진=영화사 제공

미스터리 스릴러 ‘콜’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는 서로 다른 시간 대에 살고 있는 두 명의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생겨나는 일들에 대해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 ‘아가씨’, ‘독전’ 등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사로잡아 온 장르 명가 용필름의 신작이자 단편영화 ‘몸 값’(2015)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로맨스부터 공포물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팔색조 배우 박신혜가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을, ‘버닝’으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최근 헐리우드까지 영역을 확대한 배우 전종서가 미래를 바꾸려는 여자 ‘영숙’을 맡았다.

여기에 신스틸러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까지 합류, 최강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되 올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독차지하고 있다.

두 젊은 여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콜’은 올해 3월 개봉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